여자 명품 목걸이로 유명한 반클리프 알함브라 목걸이는 매직, 퓨어, 빈티지, 스위트의 네가지 사이즈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가장 인기 있는 사이즈는 빈티지와 스위트이다. 이번 글에서는 실제 연예인들의 착용 샷을 보면서 두 사이즈별 차이점을 비교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알함브라는 네 잎 클로버 모양과 섬세한 가공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 층 더하는 주얼리이다. 18k골드 베이스에 마더오브펄, 오닉스와 같은 다양한 소재의 원석을 사용하여 제작한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 팔레트를 자랑하여 어떤 컬러를 고를지 고민하게 만든다. 일부 제품은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도 사용하고 있어서, 다양한 취향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소재를 선택할 수 있다.
빈티지가 스위트보다 체인길이도 2cm 길고, 팬던트의 크기도 5.5mm 크다.
착용할 경우 전반적으로 빈티지가 스위트에 비해 크다는 느낌이 확실히 든다. 하지만 스위트가 워낙 작아서 그렇지, 빈티지도 전혀 큰 사이즈는 아니다. 색상 옵션에서도 차이가 크다.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알함브라 빈티지 | 알함브라 스위트 | |
체인 길이 | 42cm | 40cm |
팬던트 크기 | 15mm | 9.5mm |
구매 가능 색상 | 오닉스(옐로우골드), 마더오브펄(옐로우골드), 마더오브펄(핑크골드), 커넬리언(옐로우골드), 칼세도니(화이트골드),타이거즈아이(옐로우골드), 말라카이트(옐로우골드), 옐로우골드, 화이트골드 등 (총 15가지) | 마더오브펄(옐로우골드), 커넬리언(핑크골드), 다이아몬드(화이트골드), 핑크골드 (총 4가지) |
미주가 문신템으로 착용하고 있는 반클리프 빈티지 사이즈이다. 실제 착용샷을 보면 적당히 작은 사이즈이다. 좀 멀리서 봐도 반클리프 특유의 디자인이 눈에 띄어, 한눈에 반클리프 목걸이를 착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주의 일상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어떠한 룩과도 어울리게 착용이 가능한 만능 아이템이다.
이제 아이유가 착용한 스위트 사이즈를 보자. 멀리서 착용한 샷을 보면 반클리프 목걸이인지 아닌지 잘 모를 정도의 작은 사이즈이다.
사이즈가 작은 만큼 더 귀엽고 은은한 포인트가 되는 느낌이 있다. 아이유의 착샷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초커 느낌으로 쇄골 위에 올라 붙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캐주얼한 룩에 더 잘 어울릴 사이즈이다.
두 제품의 착샷을 보면 착용한 느낌이 꽤 다르다. 빈티지 사이즈는 체인이 아래로 떨어지는 느낌이 있지만, 스위트는 초커 형태로 쇄골 위로 올라붙는 스타일이다. 팬던트 사이즈도 거의 2배 차이가 나는 느낌이다.
위의 연예인 착샷에서 힌트를 얻어, 당신이 주로 착용하기 원하는 옷, 장소, 체형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좋겠다.
반클리프 목걸이는 공식 매장에서도, 공식 온라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더 다양한 옵션을 누릴 수 있으며, 공식 매장에서는 제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통 매장에 가서 실제 착용을 해 보고, 원하는 컬러가 없을 경우 온라인으로 주문 하여 대기 후에 받는 경우가 많다.
빈티지의 판매가는 3,910,000원이다. 스위트의 판매가는 2,160,000원이다.
한국 공식 홈페이지의 알함브라 팬던트를 구경할 수 있다. 링크는 아래와 같다.
빈티지와 스위트의 더 많은 착샷과 정보를 보고 싶으면, 스타일비비드의 반클리프 목걸이 관련 글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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