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김나영의 일상 사진에서 블랙 컬러의 빅백이 눈에 띈다. 보부상 가방을 좋아한다면, 이 클래식하고 심플한 명품쇼퍼백은 두고두고 사용할 데일리백으로 쓰임새가 좋을 것 같다.
김나영의 착샷과 함께 상품 정보를 포스팅 하겠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심플한 디자인의 생로랑 베아백이다. 컬러는 블랙과 라이트 머스크(딥브라운) 두 가지이다. 이 가운데 김나영이 착용한 블랙 컬러를 살펴보자.
측면 날개 부분을 자유롭게 접거나 펼칠 수 있다. 이런 디자인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고급 가죽의 질감을 더욱 도드라지게 한다.
내부는 메인 수납 공간 1개와 지퍼 포켓이 1개 더 있다. 안감은 스웨이드 소재이다.
참고로 김나영은 베아백에 빼빼로를 한가득 담은 사진을 함께 공개했는데, 저렇게 많이 담고도 공간이 남는다.
내부 수납력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진정한 보부상백이다.
제품명 | 베아백신상 |
가격 | 4,890,000원 |
사이즈 | 50 x 28 x 18 cm |
스트랩 | 28 cm |
컬러 | 블랙/라이트머스크 |
소재 | 겉감 디어 스킨 100%, 안감 토널 스웨이드, 브론즈톤 하드웨어 |
수납 | 메인 수납공간 1개, 내부 지퍼 포켓 1개 |
활용 | 넉넉한 수납공간 |
제조국 | 이탈리아 |
생로랑의 시크하고 클래식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쇼퍼백 이다. 빅백인 만큼 일상적인 룩에 매치하기 좋다.
김나영은 코디에서 그린 체크 패턴의 패디드 재킷, 레드 걸러 비니와 베이지 팬츠, 구찌 가젤 그린 컬러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베아백을 매치해, 메인 컬러가 되는 그린과 레드를 멋스럽게 정리해 주는 코디를 완성했다.
정품 구매를 할 수 있는 생로랑 공식 홈페이지의 해당 제품의 링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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